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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후기 9

[재포스팅] 튀르키예 항공 후기 / 이스탄불 공항(IST) 라운지 먹을거리 후기

안녕하세요:) 작년에 일주일 동안 튀르키예 경유해서 독일 in - 오스트리아 out으로 출장을 다녀왔거든요. 갈때도 그렇고 올때도 그렇고 튀르키예 항공을 탔는데 이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게요~^^ 경유 시간이 상당히 길었어서 고생 많이 했었어요. 역시 비행기는 직항이 최고고 어쩔수 없이 경유를 해야함다면 경유 시간은 짧게 가져가야합니다.ㅎㅎ [일정] 2022/09/25 ~ 2022/09/30 (총 6일) - 짧은 시간 동안 일도 하고 중간중간에 관광도 하고 비행기 경유 긴거 빼고는 다 좋았어요. [이동 경로] 인천 - 터키(이스탄불 공항) - 독일(라이프치히) - 독일(예나) - 독일(뉘른베르크) -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 오스트리아(할슈타트) - 오스트리아(포흔스도르프) - 오스트리아(빈) - 터키(..

[오스트리아]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 지상의 낙원 '할슈타트' 방문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을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방문기를 공유해볼까 해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엄청 밀리는 고속도로를 타고 잘츠부르크까기 달려왔어요. 차가 얼마나 밀리던지.. 잘츠부르크에 예정시간보다 1시간 이상 늦게 도착했어요. (도착시간 거의 10시) 독일에서는 따로 통행료가 없는데 오스트리아는 통행료를 낸다는 개념으로 비넷이라는 것을 꼭 부착하고 다녀야 합니다. 저희는 독일 - 오스트리아 국경에 있는 휴게소에서 구매해서 부착했어요. 국경에서 좀 떨어진 휴게소에는 비넷이 없어요. 영어로 물어봐도 잘 모르더라고요. 좀 TMI 이긴한데 오스트리아에서 비넷 없이 다니다가 과태료 낼 수도 있으니 꼭 부착하고 다니셔야 합니다. Anyway.. 일단 잘츠부르크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었어요...

[크로아티아 여행] 붉은 석양의 자다르 / 최대 항구도시 스플리트 / 흐바르섬 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크로아티아 여행 중 짧게 짧게 들렸었던 도시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희는 6월 말에 크로아티아 여행을 했기 때문에 엄청 엄청 더웠어요. 저는 더위를 못 견디는 사람이라 더 그럴 수도 있는데 혹시나 참고하세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 나와서 자다르로 향했어요. 자다르는 붉은 석양과 바다 오르간으로 유명한 곳이거든요. 붉은 석양을 보면서 바다 오르간 소리를 들으면 그렇게 신비로울 수가 없어요. 다음으로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인 스플리트에 갔어요. 저희는 스플리트에서 숙박을 했었는데 워낙 큰 도시이다 보니까 사람도 엄청 많았거든요.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고 하면 스플리트보다는 흐바르섬에서 숙박을 했으면 더 보람차게 보냈을 거 같아요. 흐바르섬은 스플리트에서 여객선을 타고 ..

[크로아티아 여행] 영화 아바타 촬영지 신비로움의 국립공원 '플리트비체'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로아티아의 최초 국립공원인 플리트비체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플리트비체의 자연경관은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로도 쓰일 만큼 신비로움을 가지고 있는데요. 폭포로 연결되어 있는 16개의 호수는 에메랄드 빛을 띠고 있고 다양한 종의 나무들로 빽빽하게 자라있어 호수, 폭포, 계곡, 숲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는 멋진 자연을 품고 있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예요. 저도 크로아티아 여행을 플리트비체 중심으로 계획했고 그렇게 하길 잘한거 같아요. 자그레브에서 자다르로 가는 중간에 플리트비체 공원이 있어서 가면서 들릴 수 있는 코스였어요. 물론 차 렌트를 해야 이동하기 편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숙소에 대해서도 소개했었는데요. 혹시 플리트비체 공원 안에 있는 숙소가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 링크 ..

크로아티아 여행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그대로 품은 호텔 '에트노 가든 익스클루시브'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로아티아 여행 갔을 때 플리트비체를 가기 전에 머물렀던 '에트노 가든 익스클루시브' 호텔 후기 적어볼게요. 저희는 6월 말에 갔었고 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온전히 느끼고 온 거 같아요. 플리트비체 가기 전 날에 여기 도착해서 시설도 보고 주변도 돌아보고 했는데 4성 호텔인 만큼 내부, 외부가 깔끔했어요. 가장 좋았던 점은 호텔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안에 있기 때문에 자연경관이 예뻤고 맑은 공기가 좋았어요. 호텔 내/외부 안내도 친절했고 음식도 나름 먹을만 했어요. (밑에 사진에서 소개해드릴게요.) 특히, 다음 날 플리트비체에서 먹으라고 주신 샌드위치도 쏘 스윗 했습니다. [위치] Plitvica selo 58, 53231, Plitvicka Jezera, C..

스위스 그린델발트 아이거 북벽 뷰 맛집 숙소 'Chalet(샬레) Bargsunna'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지난번 그린델발트 호텔 추천에 이어 스위스 그린델발트 뷰 맛집 'Chalet Bargsunna' 샬레를 추천하려고 해요. 이 숙소는 에어비엔비로 예약하기 때문에 주소나 상세한 정보는 블로그에 올릴 수 없어요. 샬레 이름과 대략적인 위치만 공유하고 이 샬레의 특징을 정리해 볼게요.^^ 참고로 샬레는 스위스 주인 할머니께서 실제 이곳에 살면서 남는 방을 에어비엔비로 관리, 운영하시거든요. 그래서 그에 따른 장, 단점이 있기 때문에 후기 잘 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라요~ 이제 이 Chalet Bargsunna에 대해서 하나하나 파헤쳐볼까요? ㅎㅎ [샬레 이름] Chalet Bargsunna - 실제 샬레 앞에 Bargsunna 라고 적혀 있어요. (사진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위치] G..

폴란드 국적기 LOT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후기 [한국(인천) - 폴란드(바르샤바)]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위스 갔을 때 탔던 폴란드 국적기 'LOT항공' 후기를 적어볼게요. 저도 처음 타보는 항공이라서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봤었는데요. LOT항공이 연착이 많다는 글이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때문에 그럴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걱정 가득 안고 인천공항으로 향했어요. [비행 정보] 경로 : 인천 국제공항 - 바르샤바 프래드릭 쇼팽 공항 (이후 취리히 국제공항까지 이코노미석) 항공사 : LOT항공 최종 도착지 : 스위스 (취리히 국제공항) 비행 시간 : 약 13시간 (바르샤바까지) 좌석 등급 : 프리미엄 이코노미 가격 : 2,559,900원 [주관적인 평] 소문대로 연착이 있긴 있었는데 저희는 운이 좋았는지1시간 넘게 기다리진 않았어요. 돈값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독일] 라이프치히 공항/ 예나 날씨, 맛집/ 뉘른베르크 프라우엔 교회 크리스마스 마켓, 맛집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에서의 방문기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저는 출장 목적으로 방문했기 때문에 업체가 있는 변두리 쪽에 오래 있었어요. 그렇다 보니 큰 도시가 아닌 제가 지나갔던 루트 위주로 소개해 볼게요!!^^ [방문 루트] 라이프치히 - 예나 - 뉘른베르크 - 오스트리아 - 예나에 업체가 있어서 예나에서 2박을 하고 오스트리아로 향했어요. - 뉘른베르크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가기 전 루트에 있는 도시여서 잠시 들렸어요. 제가 들리자고 설득했는데 프라우엔 교회 앞 광장에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유명하거든요. 쇠너부르넨 분수라고 아름다운 분수도 있고요. 연말에 왔으면 더 볼거리가 많았을 거 같긴 해요. 알고 있는 정보는 사진을 보면서 말씀드릴게요. 터키 이스탄불에서 라이프치히 공항에 도착하니 ..

스위스 그린델발트 아이거 북벽 뷰 온수 수영장 호텔 '벨베데레 호텔'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행지인 스위스 그린델발트에 있는 '벨베데레 호텔' 방문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스위스를 여름, 겨울에 2번 방문해서 베른, 루체른 등 유명 관광지 여러 곳 갔었는데요. 저는 다른 곳보다 그린델발트가 제일 예뻤던 거 같아요. 그린델발트 벨베데레 호텔에서 2박, 샬레에서 3박 했는데 호텔 느낌하고 샬레 느낌이 조금 달랐거든요. 다음에는 제가 갔던 샬레 후기도 남겨볼게요.ㅎㅎ [위치] Dorfstrasse 53, 3818 Grindelwald, Switzerland - 그린델발트 역에서 천천히 걸어서 5분 거리에요. 역에서 가까워서 좋고 걸어서 8분 거리에 쿱이 있어서 좋습니다. - 역에서 가깝다보니 융프라우나 인터라켄 등 다른 관광지 보러 가기 용이하고, 그린델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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