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여행 3

[크로아티아 여행] 붉은 석양의 자다르 / 최대 항구도시 스플리트 / 흐바르섬 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크로아티아 여행 중 짧게 짧게 들렸었던 도시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희는 6월 말에 크로아티아 여행을 했기 때문에 엄청 엄청 더웠어요. 저는 더위를 못 견디는 사람이라 더 그럴 수도 있는데 혹시나 참고하세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 나와서 자다르로 향했어요. 자다르는 붉은 석양과 바다 오르간으로 유명한 곳이거든요. 붉은 석양을 보면서 바다 오르간 소리를 들으면 그렇게 신비로울 수가 없어요. 다음으로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인 스플리트에 갔어요. 저희는 스플리트에서 숙박을 했었는데 워낙 큰 도시이다 보니까 사람도 엄청 많았거든요.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고 하면 스플리트보다는 흐바르섬에서 숙박을 했으면 더 보람차게 보냈을 거 같아요. 흐바르섬은 스플리트에서 여객선을 타고 ..

[크로아티아 여행] 영화 아바타 촬영지 신비로움의 국립공원 '플리트비체'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로아티아의 최초 국립공원인 플리트비체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플리트비체의 자연경관은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로도 쓰일 만큼 신비로움을 가지고 있는데요. 폭포로 연결되어 있는 16개의 호수는 에메랄드 빛을 띠고 있고 다양한 종의 나무들로 빽빽하게 자라있어 호수, 폭포, 계곡, 숲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는 멋진 자연을 품고 있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예요. 저도 크로아티아 여행을 플리트비체 중심으로 계획했고 그렇게 하길 잘한거 같아요. 자그레브에서 자다르로 가는 중간에 플리트비체 공원이 있어서 가면서 들릴 수 있는 코스였어요. 물론 차 렌트를 해야 이동하기 편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숙소에 대해서도 소개했었는데요. 혹시 플리트비체 공원 안에 있는 숙소가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 링크 ..

크로아티아 여행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그대로 품은 호텔 '에트노 가든 익스클루시브'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로아티아 여행 갔을 때 플리트비체를 가기 전에 머물렀던 '에트노 가든 익스클루시브' 호텔 후기 적어볼게요. 저희는 6월 말에 갔었고 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온전히 느끼고 온 거 같아요. 플리트비체 가기 전 날에 여기 도착해서 시설도 보고 주변도 돌아보고 했는데 4성 호텔인 만큼 내부, 외부가 깔끔했어요. 가장 좋았던 점은 호텔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안에 있기 때문에 자연경관이 예뻤고 맑은 공기가 좋았어요. 호텔 내/외부 안내도 친절했고 음식도 나름 먹을만 했어요. (밑에 사진에서 소개해드릴게요.) 특히, 다음 날 플리트비체에서 먹으라고 주신 샌드위치도 쏘 스윗 했습니다. [위치] Plitvica selo 58, 53231, Plitvicka Jezera,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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