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로아티아의 최초 국립공원인 플리트비체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플리트비체의 자연경관은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로도 쓰일 만큼 신비로움을 가지고 있는데요. 폭포로 연결되어 있는 16개의 호수는 에메랄드 빛을 띠고 있고 다양한 종의 나무들로 빽빽하게 자라있어 호수, 폭포, 계곡, 숲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는 멋진 자연을 품고 있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예요. 저도 크로아티아 여행을 플리트비체 중심으로 계획했고 그렇게 하길 잘한거 같아요. 자그레브에서 자다르로 가는 중간에 플리트비체 공원이 있어서 가면서 들릴 수 있는 코스였어요. 물론 차 렌트를 해야 이동하기 편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숙소에 대해서도 소개했었는데요. 혹시 플리트비체 공원 안에 있는 숙소가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