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요일이라 정신도 없고 빨리 퇴근하기를 기다렸던 거 같아요. 월요일 넘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경주에서 갔던 강아지, 고양이도 있고 조용하고 따뜻한 느낌의 '러스틱 커피'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곳은 예전 교회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1층은 오크냅퍼니처 즉, 가구를 만드는 곳으로 활용하고 있고요. 2층에는 러스틱 커피라는 이름으로 카페를 운영 중인데 이 카페 안 모든 가구는 오크냅퍼니처에서 제작한 거라고 하네요. 저는 경주에 가면 매번 황리단길에 있는 카페를 갔었거든요. 황리단길이 경주에서 워낙 유명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가 많다고 해서요. 그런데 여기 러스틱 커피는 주변이 조용하고 카페에 큰 통창을 많이 만들어놓아서 넓어 보이더라고요. 의자도 탁자도 느낌이 있었어서 잘 팔릴거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