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을 거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방문기를 공유해볼까 해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엄청 밀리는 고속도로를 타고 잘츠부르크까기 달려왔어요. 차가 얼마나 밀리던지.. 잘츠부르크에 예정시간보다 1시간 이상 늦게 도착했어요. (도착시간 거의 10시) 독일에서는 따로 통행료가 없는데 오스트리아는 통행료를 낸다는 개념으로 비넷이라는 것을 꼭 부착하고 다녀야 합니다. 저희는 독일 - 오스트리아 국경에 있는 휴게소에서 구매해서 부착했어요. 국경에서 좀 떨어진 휴게소에는 비넷이 없어요. 영어로 물어봐도 잘 모르더라고요. 좀 TMI 이긴한데 오스트리아에서 비넷 없이 다니다가 과태료 낼 수도 있으니 꼭 부착하고 다니셔야 합니다. Anyway.. 일단 잘츠부르크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었어요...